이 롤 이라는 게임이 카오스에서 나왔다는 사실은 다들 아시나요?
카오스는 워크래프트에 유즈맵 같은 게임인데요,
한때 파오캐,카오스가 유즈맵에 정점이였는데 이 게임은
진입 장벽이 높았는데 리그오브 레전드는 진입장벽을 낮춰서
대중들이 선호하게 끔 만들었는데 정말 라이엇이 머리가 좋은게 느껴집니다.
지난 시즌까지 T1 정글러로 큰 활약을 했던 클리드 선수이기에 양 선수들 간에 절대 지고 싶지 않은 묘한 분위기가 느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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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3세트 밴픽 상황 보시겠습니다.
2세트 아칼리 때문에 애를 먹어서 T1에서 밴을 하게 되고 칸나 선수는 탑 라인에 오른을 가져옵니다. 저는 이 챔프가 언제 써도 1인분을 하며 팀원들에게 좋은 도움을 주는 대장장이 버프를 가지고 있어서 좋은 픽 같습니다. 한타 때 궁극기도 상당히 쓸만하더군요. 작년부터 오른을 픽한 팀이 지는 경기를 거의 못 본 것 같습니다.
정글 라인은 커즈 선수가 잘 쓰는 렉사이 까지 갖추게 됩니다. 경기 중 전적을 정리해 주지만 커즈 선수는 롤챔스 기준 렉사이가 MOST PICK이죠.
페이커의 럼블에 비해 비디디 선수는 갈리오를 가져가며 미드 챔프의 역할은 각 팀이 어느 정도 차이가 나게 됩니다. 갈리오는 궁극기와 스킬들이 한타 서포터 역할을 하기에 꽤나 쓸만하죠. 반면 럼블은 화력이 강력한 AP 누커로 강력한 딜을 자랑한다 보시면 되겠습니다.
최근 테디 선수는 미포를 선호하며 모르가나와 시너지가 잘 맞는다고 보더군요. 그렇게 픽이 완료되었습니다. 상대팀 젠지 같은 경우 카밀 탑쏠로 결정되며 자야 라칸을 봇에서 가져갔습니다.
초반 페이커의 럼블과 커즈의 렉사이가 기분 좋게 출발합니다. 특히 커즈 선수는 정글링에 방해받지 않고 모스트 픽을 여유롭게 레벨링에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가 형성됩니다.
요즘에는 게임을 코칭 해주는 게임아카데미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 무엇보다 그런 아카데미들은 비용대가 만만치 않을뿐더러 프로게이머 양성과정이라든지 스케줄이 빽빽한 오프라인 교육 밖에 없잖아요?
이와 반대로 최근들어서 온라인학원식으로 많이 생기고 있는 상황입니다.
결승 2세트부터 투입되었지만 팀의 패배를 막기에는 다소 늦은 감이 있었다 보입니다. 그만큼 팀게임 이기에 기세라는 게 무시할 수 없는데 1세트를 내준 게 뼈아팠죠. 실제 유저분들도 초반부터 강하게 방심하지 말고 최선을 다하는 플레이를 해야 티어를 높일 수 있겠습니다.
OP.GG 사이트
며칠 되지 않았지만 10 시즌 새롭게 열리며 현재 패치 버전에 어떠한 챔프들이 티어가 높은지 OP.GG 같은 사이트에 분석이 되고 있었습니다. 여전히 오른, 모데카이저 같은 확실하게 1인분 할 수 있는 챔프가 탑에서는 최고의 효율을 보여주고 있네요. 라인전 극강인 블라디, 다리우스, 피오라 같은 챔프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럼 글로벌 E-스포츠 게임의 선두 주자 리그오브레전드 새로운 시즌 즐겜 하시기 바라며 LCK, 롤드컵 등에서 T1이 꼭 좋은 성적 내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우선 롤대리 롤보상 관련 포스팅에서는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첫 번째 잭스.
잭스는 non 타겟팅 기술이 전혀 없구요, 어쩌면 쉬운 편의 챔피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롤대리 그렇지만 Q로 진입 하는 것과 그리고 E 로 스킬을 어떤 방식으로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잭스의 성능은 어마어마하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마법이 점점 세지게 되면서 잭스는 마지막 힘을 다해 불빛들을
여기저기 막 휘두르게 되요. 이유는 자기자신과 싸우게 될 강한 무언가르
실험하려고 하는 거겠죠.
여기까지 그냥 롤대리 롤 보상 포스팅에서의 tmi였구요;;
결론은 잭스는 마법으로 공격하는 것과 물리적인 힘을 전부
쓸 수 있는 챔피언이에요.기본 능력치 그리고 피하는 능력도
꽤 높아서 좋은 점도 많아요.